미래사회의 새로운 인재를 키운다...오산형 고교학점제

오산시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

허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15:56]

미래사회의 새로운 인재를 키운다...오산형 고교학점제

오산시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

허현주 기자 | 입력 : 2021/01/21 [15:56]

 

▲ 오산시 고등학교 '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      ©오산시민신문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기주도적, 창의적 역량을 지닌 인재를 키우기 위해선 정해진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을 듣는 고등학교 교육은 입시에 종속된 교육이 아닌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시대적 요구가 고교학점제를 등장시켰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하는 제도다.

 

그동안의 학생들은 국가가 정한 교육과정의 틀 안에서 단위학교가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수동적으로 이수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 안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여 스스로 설계한 교육과정을 단위학교를 넘어 다른 단위학교에서도 학습이 가능해진다.


2025년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해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오산시는 단위학교에서 해결 할 수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별 수요에 따른 주문형 강좌 및 교육과정 클러스터 수업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설명회, 수강신청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안내서 등 고교학점제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책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해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산시 관내 8개 고등학교들은 2019, 2020년 연구, 선도학교로 지정되었고 오산시는 '오산형 고교학점제 운영지원'을 위해 2018년 190,238천원, 2019년 158,880천원, 2020년 200,000천원을 지원해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클러스터 및 주문형 강좌 운영을 돕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최소학업 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단계별 운영 예시.   © 오산시민신문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 경기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국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5개 공통과목 이수 기준을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경기 고교학점제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를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과별 최소학업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준을 설정하고 미도달 예방지도 및 미도달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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