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인협회, 오산문학30호 출판기념식 및 오산문학상 시상식 개최

오산시 시 승격30년 오산문학30년, 함께 걸어가는 오누이처럼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12/03 [13:47]

 

▲ 오산 꿈두레도서관에서 개최된 오산문학30호 출판기념식 및 오산문학상 시상식    © 오산시민신문

 

한국문인협회 오산시지부(이하, 오산문인협회)는 지난 2일 저녁 6시, 오산 꿈두레도서관에서 오산문학30호 출판기념식을 가지며 제12회 오산문학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함께 거행했다.

 

김용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된 행사는 문학인 등 약 5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무대로 오산예총 음악협회 사무국장의 첼로 연주로 찾아온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열어주며 시작되었다.

 

오산문인협회 김재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빈 소개와 함께 “오산시 시 승격30주년에 오산문학30호가 발간되었다.”며 “마치 함께 걷고 있는 오누이 사이와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과 감성의 거리는 30센티인데 30년처럼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앞으로 대인관계만큼은 30초였으면 좋겠다.”라며 "오산문인협회가 30년이 되어 활동하는 정회원 수가 30명인데 앞으로 오산문협 회원이 300명이되길 바라며 향기로운 마음으로 문협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초대회장님이신 조석구 문학박사님의 축사에서는 자신은 80세의 나이가 되니 종합병원이 되어가고 있다며 가벼운 인사에 이어 “육신은 배가고프면 밥을 먹으면 된다. 하지만 영혼이 고플 때에는 문학과 예술을 먹어야한다.”며 이번 오산문학 발간을 칭송하였고 조병화 시인의 시 중 ‘낙엽은 낙엽끼리 모여 산다’를 소개하며 문학인들의 화합을 이야기 하였고 프랑스 시인의 시를 원어로 낭송하였다.

 

이날 오산문학상 수장자로는(존칭생략) 대상에 유영희, 신인상에 안준서, 시인상은 박효찬, 작품상엔 김후자,  공로상은 허시중 님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장학금은 운암고 남규민 학생이 수상했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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