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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오산병원(병원장 김건우)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시행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으로 의료 질 개선, 환자 안전광리 기반 마련을 위해 심평원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는 전문병원까지 범위를 확대해 총 3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실시했다.
조은오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균100점 만 점에 100점을 받아 전체 평균 87.4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평가내용으로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당진 여부 ▶마취중·후 정상 체온(35.5°C이상) 유지 환자 비율 *외6개, 마취와 관련된 지표 13개를 평가
김건우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질 높은 의료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내원객들이 신뢰해 선택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저작권자 ⓒ 오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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