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오산문화원(원장 정진흥)이 14일 '제15회 오산청소년문학상' 운문, 소설, 산문, 지도교사상 부문의 27명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오산청소년문학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접수된 작품 수는 줄었으나, 작품 수준은 예년과 같았다는 평이다.
산문과 소설의 심사 기준은 학생이 다루기에 적합한 소재, 이야기의 짜임새,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가, 문장은 어떤가, 학생다운 참신함 등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운문의 심사 기준은 산문처럼 지루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함축과 운율, 정제된 형식, 진실함 등 이었다.
접수된 작품들은 조석구 시인, 공란식 수필가, 이철훈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제15회 오산청소년문학상 대상은 세마고 차서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 15회 오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오산문화원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창작 의욕을 불어 넣고, 문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며, 이를 통해 감성이 풍부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산청소년문학상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저작권자 ⓒ 오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