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마스크 최고가 제한 생산량 90% 공적공급해야”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0/03/03 [14:55]

▲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산시민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무회의에서 마스크 수급 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마스크 최고가격을 지정하고 공적판매를 생산량의 90%까지 높일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현재 정부는 이 같은 제안에 따라 매점매석 금지 조치와 함께 마스크 생산량의 50%를 공적 판매해 수급 조정 중이다.


이재명 지사는 “최근에는 마스크 공급 문제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의 부담이 늘고 있다. 지금 공적공급체계를 통해서 마스크 물량을 공급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공급된 마스크가 실제 거래 금액보다 실제로 매우 싸기 때문에 사놓는 만큼 이익이 된다. 이미 마스크 공급체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 증가로 공급량을 아무리 늘려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마스크 최고가격 지정으로 과다수요를 억제, 공적판매 비율을 90%까지 늘리고 판매처도 확대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재명 지사는 ▲마스크 판매 시 약국 DUR시스템(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사재기 방지 ▲중앙정부 차원의 집회 중지 권고 ▲의료 인력 및 전신보호구 등 장비 지원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횟수 확대 개정 등을 함께 건의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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